주걸륜. 사진출처=동아일보
한국계 혼혈 쿤링이 중국 배우 주걸륜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쿤링은 지난 14일 대만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걸륜과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쿤링은 주걸륜과의 교제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14세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주걸륜과 세대차이가 없다. 주걸륜의 간섭이 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루머일 뿐이다.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후회한 적이 없다.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파리로 밀월여행을 떠난것이 보도된 바 있다.
주걸륜의 공식 연인이된 쿤링은 올해 20살로 덴마크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쿤링은 모델출신답게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