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페임’ 흥행질주! 마지막 2주 공연박차!

입력 2012-01-17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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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부터 스타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페임’이 단 2주의 공연을 앞두고 다시 한번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의정, 고은성, 김찬호 등 뮤지컬 배우의 활약과 더불어 첫 공연과 동시에 실력을 인정받은 손호영, 은혁, 티파니에 이르기까지 회차를 거듭 할수록 뮤지컬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의 활약이 눈에 띈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은혁과 티파니는 캐스팅 당시 일부 우려와는 달리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활약과 한국의 뉴 프러덕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 힘입어 뮤지컬 팬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함께 관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뮤지컬 ‘페임’을 관람한 기존 관람객들의 호평이 인터파크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점차 확산되어, 잠재 관객들은 물론 기존 관람객들의 발걸음 까지 공연장으로 재촉하고 있다.

‘페임’ 측은 이제 단 2주의 공연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월 29일 공연까지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페임 이벤트’ 와 재관람객을 위한 중복 할인 ‘플러스 찬스 이벤트’ 까지 새로운 관객과 재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는다.

한편, 뮤지컬 ‘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가져온 뮤지컬 베스트셀러로서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나고 화려한 뮤지컬 넘버와 역동적인 안무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로 국보급 스타들의 캐스팅은 물론 국내 최고의 공연제작사 3사 (㈜오디뮤지컬컴퍼니(대표 신춘수), ㈜쇼플레이(대표 임동균), ㈜이다엔터테인먼트(대표 손상원)가 공동제작 했다.

2012년 1월 29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페임>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오픈리뷰(www.openreview.co.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쇼플레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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