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굴욕과거 종결자로 우뚝 ‘폭소만발’

입력 2012-01-2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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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과거 사진 모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두준의 과거 사진들에는 같은 비스트 멤버들도 ‘정말 리더 윤두준이 맞느냐?’며 놀라움을 표할 정도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런 윤두준의 과거 사진들 모음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의 모습이 담겼으며 지금과는 다른 통통한 몸매에 안경을 끼고 있어 친근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지금의 시크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정반대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헉! 과거 사진의 종결자다", "윤두준은 안경 안 벗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정말 같은 사람 맞나요?", "충격적인데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지난 19일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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