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전은진은 “친 어머니가 내 눈 앞에서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전은진은 “과거 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갔다.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고 나는 어머니가 수영한다며 웃어 넘겼다. 그러나 한참 후 어머니 몸이 물 위로 떠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참 불행한 아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원망도 했었다”라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