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엠빅스S’ 30억 돌파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31일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남친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에 올랐다. 서성민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진 3캐럿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반지의 시가는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