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한복 벗고…청초한 ‘봄의 신부’ 웨딩 화보

입력 2012-02-09 0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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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금단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했던 금단비는 최근 웨딩매거진 ‘웨딩21’ 화보촬영에 참여, 한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청초해 보이는 낮은 업스타일, 내츄럴함을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와 핑크 톤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봄의 신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한편, 금단비는 3월 방송 예정인 OCN 판타지 드라마 ‘히어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영상공장 Ent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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