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in 파리] 샤이니 팬 4명 실신…2PM 즉석 포토타임

입력 2012-0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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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이모저모

●…샤이니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1부 공연이 끝난 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네명의 여성 팬이 실신해 응급차로 이송되는 가벼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행사장 밖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차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소녀시대 수영이 10일 생일이라는 사실을 팀 동료 티파니가 소개하자 공연장에 있던 1만 여 명의 팬들은 곧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수영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생일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2PM은 공연 도중 “카메라나 핸드전화를 꺼내라. 5초를 센 후에 우리가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마음껏 찍어라”고 돌발 이벤트를 벌였다 팬들과 숫자를 세자, 2PM은 무대에서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포즈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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