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 사진제공 |라온엠앤에프
지난해 룰라 멤버였던 고영욱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지현 씨, 늙어가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룰라 활동 당시 ‘섹시 아이콘’ 이었던 김지현은 오랜 공백기 동안 통통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김지현은 다이어트를 시작, 전성기 때의 몸매를 되찾았다.
김지현은 “20, 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는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김지현은 10일 다이어트 업체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