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꽃님이’ 진세연, 최진혁과 달콤 데이트

입력 2012-02-1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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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최진혁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은 자신의 부모가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데이트를 즐겼다.

상혁은 이 사실을 모른채 꽃님에게 “아버지가 스무살때 만났던 분을 다시 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꽃님은 상혁의 얘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추우니까 목도리좀 해야 겠다”며 애교를 부렸다.

그리고 “질긴 인연이라면 운명 같은거 아닐까요? 아버님 응원해 줘요”라며 부모님의 연애를 응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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