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친누나, 왕조현 닮은 ‘완벽 외모’

입력 2012-02-14 2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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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누나 이은영 씨. 사진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친누나가 수려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지훈과 친누나 이은영 씨 부부 그리고 다섯 조카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은영 씨는 다섯 아이와 함께 동생 이지훈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찾아가 응원했다.

이씨는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까만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민낯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이지훈은 “데뷔 2, 3년 후 방송활동에 어려움이 찾아와 통장 잔고가 0원인 적도 있었다”며 “그때 매형과 누나가 나를 붙잡아 줬다. 덕분에 지금처럼 바르게 살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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