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프리허그 팬 미팅 ‘女心 녹아내렸다’

입력 2012-02-15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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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 팬 미팅에서 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뉴이스트.

그룹 뉴이스트(NU’EST)가 프리허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는 14일 프리허그 팬 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된 티저 사진과 파파라치 사진으로만 봐왔던 멤버 모두의 모습을 공개했다.

팬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뉴이스트는 “데뷔 전에 팬분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이스트(NU’EST)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팬분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프리허그를 통해 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으며, “뉴이스트(NU’EST)의 프리허그는 서울에 그치지 않고 18일 광주와 부산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3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유럽에서 인기를 모으는 음악장르 덥스텝을 접목시켜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한층 더 강렬한 노래로 뉴이스트만의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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