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5년 변천사…풋풋한 외모 ‘깜짝’

입력 2012-02-20 09:55: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박2일’ 멤버들의 지난 5년 변천사가 공개됐다.

2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마지막 추억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의 종영을 앞두고, 첫 방송 당시 멤버들의 풋풋했던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의 경우 과도한 구레나룻가 시선을 끌었고, 은지원은 당시만 해도 아이돌 뺨치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승기 역시 20대 초반 시절, 풋풋하고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수근은 이승기의 과거 모습이 나올 때 “5년 전에 진짜 앳됬는데”라며 “지금 주름 은근히 많다”고 말해 이승기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늘 하던대로 열심히 하겠다”며 ‘1박2일’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