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빛을 발한 최시원의 남성미 매력 물씬

입력 2012-02-20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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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인기몰이가 한창인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이 최근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와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시즌 컬렉션 컨셉인
‘The Great Escape’ 라는 주제로 유러피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런던 스트릿과 템즈 강 일대를 배경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모던 시크한 런더너로 변신하여 최시원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터프한 분위기가 한껏 과시되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BOSS Collection’의 셀렉션, 블랙, 오렌지 등 다양한 라벨의 2012 S/S 패션룩을 믹스 매치하여, 때로는 터프한 섹시가이처럼, 또 다른 한편으론 자유로운 감성의 세련된 비즈니스맨으로의 연출을 통해 그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여 눈길을 끌었다.

휴고 보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촬영 내내 매너있는 행동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 남성의 감성을 완벽한 런더너로 변신하여 표현한 최시원의 화보는 GQ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패션지 GQ, 보이스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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