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인피니트 우현 앞에서 방귀 뀌어” 고백

입력 2012-02-21 13: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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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보미가 인피니트의 우현 앞에서 방귀 뀐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에이핑크 보미는 이날 녹화에서 "긴장을 하면 나도 모르게 방귀가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보미는 “얼마 전에는 인피니트의 우현 앞에서 방귀를 뀌고 말았다. 너무 창피해 자는 척하고 말았다. 내 방귀 소리를 들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외 스케줄로 '강심장'에 불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대신해 출연한 에이핑크 보미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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