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소은. 사진 제공|판타지오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은 얼렁뚱땅 천사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김소은은 드라마에서 사고뭉치 천사 엘 역을 맡는다. 엘은 끊임없이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좌충우돌 캐릭터. 상대역으로 장우혁과 중국 배우 천시앙이 캐스팅됐다.
‘시크릿 엔젤’은 중국 북경, 상해, 절상, 강소 등 전국 주요 27개 성과 시의 디지털 TV에서 방영되며 유선TV 채널에서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