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무인도 소녀시대와 가고 싶다”

입력 2012-03-05 10:49: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주진모가 소녀시대 팬을 자처했다.

주진모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걸그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모는 “걸그룹을 좋아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짧은 치마 입고 나오는게 좋더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다면 무인도에 어떤 팀을 데려가고 싶냐”는 질문에 주진모는“소녀시대”라고 답했다.

주진모는 청순한 이미지의 윤아가 좋다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는 배우 김소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가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