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남편 바빠서 외로워…쿠션 안고 잔다”

입력 2012-03-08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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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이 평소 잘때 쿠션을 안고 잔다고 밝혔다.

김보연은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쿠션을 보여줬다.

김보연은 “남편 전노민이 바빠서 외롭다. 남편이 일찍 집에 들어오면 남편을 안고 자고,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쿠션을 안고 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없을때는 전노민도 쿠션을 안고 자겠죠”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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