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앓이’ 임시완, 한복 벗고 ‘스쿨룩’ 접수

입력 2012-03-14 16:24: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사진제공 | 위드컬처, 스타제국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를 몰고 온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한복을 벗었다.

최근 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에서 선보인 수험생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 제렉스’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임시완의 광고 촬영 현장이 14일 오후 일부 공개됐다.

임시완은 교실 속 모범생으로 변신, 총기 어린 눈빛을 빛냈다. 24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사하고 발랄한 스쿨룩도 눈길을 끈다.

또 자연스러움을 담은 캐주얼룩은 누리꾼들로부터 “마치 대학교 캠퍼스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훈남 선배’”, “새내기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임시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