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써니 커플샷, 어깨동무한 채 ‘매너손’

입력 2012-03-18 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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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군필돌 창민과 ‘소녀시대’의 써니가 어색한 설정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창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춘불패’ 2AM 음반 대박 기원! 어촌부부 커플샷! 우린 지금~ 일하러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작업복을 착용한 채, 멀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창민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긴 했지만, 팬들을 의식한 듯 주먹을 꽉 쥔 ‘매너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평범한 어촌의 부부같다”, “창민의 깨알같은 매너손”, “보면 볼수록 설정돋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창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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