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정치 진출을 권유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힌다.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로 정치권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차인표는 “기부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에 자주 동참하는 것이 정치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정계 진출 계획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답했다고.
이어 차인표는 MC 김제동을 국회로 보내자며 선거 출마를 권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인표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