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대중들이 날 원하지 않는 것 같아 은퇴 생각…”

입력 2012-04-03 15:52: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니안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토니안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최근 토니&스매쉬 프로젝트 그룹으로 음반을 내고 난 후 고충을 털어놨다.

토니안은 음반을 내기 전에는 프로젝트 그룹을 낸다는 사실에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줬는데, 정작 음반을 내고 나니 반응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대중들이 자신을 원하지 않는 건 아닌지 가수로서 은퇴할 시기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싱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홍록기와 이소연도 “조금씩 제자리가 없어져요”, “앞으로 뭘 해야 될까요?”등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7일 방송.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