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도플갱어’ 양다솜, 성형수술비 3200만원 “예뻐지고 싶어서…”

입력 2012-04-16 1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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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스타킹’ 자연미인 선발대회에 ‘김사랑 도플갱어’라고 불리는 한 미인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성형수술 후 ‘김사랑 도플갱어’라고 불리게 된 양다솜 씨.

양다솜씨는 스마트양악수술, 사각턱축소술, 광대뼈축소술과 같은 안면윤곽술을 비롯 눈성형과 코성형 등을 받아 얼굴성형에만 32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양다솜은 이날 방송에서 수술 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다솜씨는 “스마트양악수술 후 자연미인인 냥 착각하며 산다”며 “솔직히 여자라면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양다솜씨는 전국에서 모인 13명의 자연미인들을 향해 “여자의 예뻐지고 싶은 열망을 참고 살았다는 게 대단하고, 수술욕심이 안 날 정도로 미인인지 확인하러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연미인 선발대회 특집에서는 13명의 자연미인들이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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