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젤로-종업, 막내라인의 반란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2-04-1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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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컴백을 앞둔 비에이피(B.A.P)가 막내 젤로와 종업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비에이피의 맏형들인 방용국과 힘찬의 사진 공개에 이어 18일 팀의 막내 종업과 젤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선 공개된 맏형들의 사진만큼이나 화려했다. 젤로는 노란색을 위주로 태양을 형상화한 보디 페인팅을, 종업은 화려한 보디 페인팅으로 고대 부족의 전사를 연상케 했다.

젤로는 썬캡을 쓴 종업의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데뷔 당시부터 이어온 '젤로 나쁜손' 시리즈를 이어갔다.

또한 젤로가 데뷔곡 ‘WARRIOR’ 활동 당시 선보이며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금발 베이비펌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 궁금증 유발시켰다.

17일,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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