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공현주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수술 장면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수인(공현주 분)이 김영주(김현주 분)를 살리기 위해 마스크와 수술용 장갑을 낀 채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 흡사 실제 심장외과 의사를 연상시켰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촬영 현장마저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현주 심장외과 의사 빙의한 듯``, ``공현주 압도적인 카리스마 작렬``, ``수술 장면 리얼하네``등의 반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현주가 리얼한 심장외과 의사 연기를 위해 심장외과 수술을 참관하고 병원 외래 진료, 응급실 견학 등 의학지식 익히기에 열중하고 있다``과 전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