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자체발광 피부’ 셀카 공개…‘강심장’ 인증

입력 2012-05-02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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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셀카는 사실 조작이었다”라고 밝힌 배우 한지우가 '강심장'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좋은 선배님들 덕분에 즐겁게 '강심장'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지우는 강심장 쿠션을 한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한 도자기 피부와 청순한 민소매 시스루 원피스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조작이니 뭐니 해도 완전 아기 피부”, "피부가 자체발광“, ”대학교 신입생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우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간의 셀카는 모두 조작이었다. 민낯셀카용 메이크업이 따로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출처|한지우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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