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웨딩드레스입고 눈부신 여신미모+백옥같은 피부

입력 2012-05-08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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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이영은(선희 역)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이민우(장원 역)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영은이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환상적인 자태를 뽐낸 것.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이영은은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그 동안 극중에서 볼 수 있었던 뿔테 안경과 수수한 옷을 벗어 던지고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커튼이 열리고 난 후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이영은이 등장할 때 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이영은이 이민우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당당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민우 전부인의 등장으로 갈등하던 이영은이 이민우를 찾아가 자신이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보여주며 프로포즈를 하는 것. 앞으로 이영은과 이민우의 가슴 뛰면서도 풋풋한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 밤 11시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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