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달콤한 이불씬 촬영 ‘즐거워’

입력 2012-05-08 11: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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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 중인 신세경은 최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피곤한 가운데 달콤한(?) 이불씬을 촬영했다.

하지만 신세경은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쉽사리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다시 몸을 기댄 채 휴식을 취한 것.

신세경이 맞은 편 깊이 잠든 출연진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특별 출연했던 사진 속 출연진은 신세경의 스타일리스트.

누리꾼들은 “신세경 끝까지 파이팅!”, “자는 얼굴에 뽀뽀하고 싶다”, “자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자는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패션왕’ 16회에서는 가영(신세경 분)과 영걸(유아인 분)이 미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액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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