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 동아일보 DB
11일 방송될 TV조선 ‘연예 in TV’에서는 한성주의 근황을 추적했다.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와 6월 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취재진은 서울 성동구의 한성주 자택을 찾았지만 그가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이사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아파트 관리인은 “(한성주가) 사용하던 가구까지 모두 처분하고 이사를 갔다. 짐을 뺀 마지막 날, 잔금을 치렀다. 잘생기고 키도 큰 어떤 남자가 와서 짐을 3번 뺐다”고 말했다.
또한 한성주는 최근 훤칠한 체격의 남자와 서래마을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성주와 함께 다닌 훈남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는 가 하면, 신정환, 강호동, 김구라 등 TV에서 사라진 스타들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강호동은 컴백을 뒤로 한채 지속적인 기부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건강을 회복한 신정환은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사는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