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자매, ‘헬로비너스’ 완벽 소화…이렇게 귀여울 수가!

입력 2012-05-18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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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자매의 ‘비너스’ 댄스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일명 론자매는 지난 17일 김새론 미니홈피에 최근 세자매가 함께 다니는 댄스학원에서 연습 중에 촬영한 ‘비너스’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이미 댄스학원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새론자매의 ‘비너스’ 댄스영상은 1분 남짓한 짧은 길이임에도 어린 나이의 장난꾸러기 같은 초 귀요미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새론자매는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에 완벽 빙의한 듯 안무 포인트가 살아있는 댄스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 마지막 세자매의 막춤은 영상의 백미로 손꼽히며 폭풍 화제를 몰고 있다.

현재 배우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새론은 이날 촬영 후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는 깜찍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론자매의 ‘비너스’ 댄스영상은 네티즌들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새론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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