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GSL 결승전에서 ‘핫식스’ 쐈다”

입력 2012-05-21 1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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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크래프트II 리그(GSL) 시즌2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19일 결승전 3000여 명 관객에게 에너지 음료 ‘핫식스’를 제공하는 시음회를 개최했다.

‘핫식스’는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e스포츠와 궁합이 잘 맞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에 따르면 PC방에서 판매하고 있는
‘핫식스’ 355ml캔 제품의 경우 월 매출이 3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게임 마케팅 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대학가 축제시즌을 맞아 홍익대 학생회와 파티동아리 ‘SNOL’이 주관한 ‘제3회 Wow DJ 페스티벌’에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대학가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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