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이 21일(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아이유는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가은 트위터
1992년 생으로 오늘 성년의 날을 맞는 가은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식으로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 향수, 키스를 받아야 하는 날이라고 들었는데 키스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하네요^^! 이번 앨범 제대로 입지를 굳히기 달샤벳 짱! 나의 사랑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가은은 장미꽃과 향수 등 다양한 선물에 둘러싸여 ‘뿌잉뿌잉’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성년의 날, 가은양 축하해요”, “예쁘다! 달샤벳 파이팅!”, “가은, 어른되더니 더 예뻐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저도 이럴 때가 됐어요. 스무살이라고요”라며 성년의 날 기념‘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쪽~ 너무 귀여웠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에 멘붕”,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