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한달 용돈 15~30만원 “바빠서 쓸 틈도 없어”

입력 2012-05-25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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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한달 용돈 공개

‘오연서 한달 용돈’이 화제다.

25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부지 ‘방말숙’ 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된장녀 방말숙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소박한 편”이라며 “한달 용돈이 15~30만원이다.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돈 쓸 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서는 걸그룹 ‘러브’로 데뷔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당시 2002년 월드컵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화장실에 숨어 울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연서 한달 용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한달 용돈 나랑 비슷하네”, “오연서 한달 용돈, 드라마 캐릭터랑 너무 다르다”, “오연서 소탈한 성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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