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정민. 사진출처 | 김정민 트위터
김정민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샐러드바 가득가득 먹고서 나오는 건 조금의 배와 행복한 미소. 아 샐러드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민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멋진 여름 분위기의 모자를 쓰고 밝게 웃고 있다. 이때 의자에 내려 놓은 핸드백으로 인해 짧은 반바지가 완벽하게 가려져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불어 일으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시원시원하니 예뻐요”, “먹고도 살이 안 찌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의 ‘소노비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