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자전거분실 “그대로 가져오면 책임 안 묻겠다” 매서운 경고

입력 2012-05-28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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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동아닷컴DB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자전거 분실 소식을 알리며 매서운 경고를 덧붙였다.

간미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대 라이딩하우스에서 자전거 훔쳐가신분. 다시 그대로 가져오시면 책임을 묻지 않겠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가녀린 호소보다는 매서운 경고에 가깝다.

누리꾼들은 "자전거 분실 안타깝네요“, ”요즘도 자전거 많이 훔쳐가나봐요“,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은 MBC FM4U '간미연의 친한친구'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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