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절친 티아라 지연에게 짝퉁(?)가방 선물”

입력 2012-05-29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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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에게 가짜 브랜드 가방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오늘 29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절친인 지연에게 짝퉁(?) 가방을 선물하게 된 웃지 못할 이야기를 공개한 것.

얼마 전 인터넷으로 화제가 됐던 일명 ‘아이유 명품 백팩’에 대한 질문을 받은 아이유는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의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매고 다녔다”라며 지연과의 각별한 친구 사이임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방이 일명 짝퉁(?) 가방이었다”며 졸지에 지연에게 짝퉁(?) 가방을 선물한 경위를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아이유 외에도 강성연, 이종석,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참석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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