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타이라뱅크스, 14세 연하 모델과 호텔서…‘발각’

타이라 뱅크스, 프로그램 동료 심사위원인 로버트 에반스와 열애

모델 타이라 뱅크스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외신들에 다르면 타이라 뱅크스가 ‘도전 슈퍼모델’의 동료 심사위원인 모델 로버트 에반스와 열애 중이다.
　
외신들은 에반스가 ‘America’s Next Top Model’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고, 이에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였던 뱅크스가 그에게 마음이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두 사람은 한 달째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지난주 LA의 한 호텔에서 과감하게 애정표현하는 등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특히 타이라 뱅크스의 열애 상대는 그녀보다 무려 14세 어리다고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라 뱅크스 능력있네’, ‘사진은 누가 연하인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