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훈훈한 뒤풀이… 하지원, 단아한 매력 발산

입력 2012-06-13 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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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주요 출연진. 사진출처=인터넷 ㅋ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훈훈한 뒤풀이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더킹 투하츠 뒤풀이 현장 직찍'등의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종영된 MBC TV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주요 배역이었던 하지원과 이승기는 물론 이순재와 연출을 맡은 이재규 PD의 모습까지 보인다.

특히 올림머리와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의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사진은 흐릿하지만 하지원의 미모는 빛난다’, ‘분위기가 매우 훈훈하네요’, ‘분위기가 매우 좋은 식당 같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더킹 투하츠’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장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세상의 불신, 방해를 딛고 사랑을 키워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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