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깜찍+섹시 넘나드는 완벽 미모 ‘여신들의 모임’

입력 2012-06-19 14: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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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걸’의 7월호 첫 국내 스타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트윙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마친 태연, 티파니, 그리고 서현. 이들은 ‘엘르걸’한국판의 첫 국내 스타 커버 모델로 참여해 활기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버 컷 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로의 어깨에 기댄 세 사람 사이에 즐거운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티서’ 유닛 활동에 대한 소감에 대해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만큼 부담도 컸지만 맘껏 노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최대한 즐기며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태티서’ 스타일링에 전적으로 참여했다는 티파니는 레드 헤어 역시 ‘물랑 루즈’의 니콜 키드먼을 떠올리며 직접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서현은 실제 10대 소녀 시절 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언니들과 같은 꿈을 위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노력해온 시간”이라고 답했다.

반짝이는 그들, 소녀시대 ‘태티서’ 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ㅣ엘르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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