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씨스타 보라 백허그 해주고 싶다” 애정 고백

입력 2012-06-19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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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씨스타 보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기우는 19일 방송 되는 SBS‘강심장’에서 “씨스타 보라가 군복무 당시 큰 힘이 됬다”고 밝혔다.

이기우는 “군복무 당시 음악 프로에 씨스타가 나오면 밥도 안 먹고 마보이를 외쳤었다”라며 진정한 팬임을 고백했다.

이어 이기우는 작년 9월 군대 전역 당시에 “힘든 군생활에 씨스타가 큰 힘이 되었다”고 인터뷰해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기우는 “씨스타 보라를 만나게 된다면 백허그를 해주고 싶다”라고 수줍게 마음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이기우 외에도 김부선, 김빈우, 유인영, 한혜린, 김민희, 김도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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