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위눌림 고충 토로…절친 수지의 처방은?

입력 2012-07-12 0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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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아이유-수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유, 가위눌림 고충 토로…절친 수지의 처방은?

가수 아이유의 가위눌림에 수지가 재치있는 처방을 해 눈길을 끈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위눌림.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일찍 시작해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수지는 아이유 가위눌림에 “주먹을 높게 들고 자봐”라고 해결 방안을 멘션으로 남겼고 이를 본 아이유는 “카톡은 확인 안함?”이라고 답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 가위눌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요새 힘든가? 가위 눌리는 것 보니’, ‘아이유 가위눌림에 주먹 높게 들고 자라니 수지는 엉뚱하구나’, ‘두 사람 친분 정말 돋보인다’, ‘아이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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