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열애’ 박정철 “4년 연인과 결혼 계획 있다”

입력 2012-07-16 10:54: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정철. 스포츠동아DB

배우 박정철(36)이 4년 사귄 연인과 열애 중이다.

박정철은 16일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맞다. 내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올해 결혼은 힘들겠지만 결혼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조금씩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철의 여자친구는 연하의 여성으로, 승무원으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이 케이블채널 tvN ‘쩐의 전쟁-더 오리지날’에 출연할 당시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왔다.

최근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의 촬영을 마친 박정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2’에 합류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