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한 입만 먹는다고 하더니…” 폭소

입력 2012-07-23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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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게시물 화제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낄 때는 ▲ 내 지우개를 거꾸로 쓸 때 ▲ 샤프 빌려가서 뚜껑 지우개 쓸 때 ▲ 남자애들 일촌평 써주고 내껀 안써줄 때 ▲ 공부 안했다더니 시험 잘 봤을 때 ▲ 숙제 안한다고 해놓고 다음날 해와서 안맞고 앉아있을 때 ▲ 한입 먹는다고 해놓고 거의 다 먹었을 때 등의 상황이 꼽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구나”, “역시 먹을 것에 민감해”,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공감 100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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