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남편 한국서 클럽부킹…‘분노’

입력 2012-07-25 09: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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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 한국 부킹문화에 분노 ‘부부싸움까지 한 사연?’
제시카알바, 한국 부킹문화에 분노 ‘부부싸움까지 한 사연?’
헐리웃 스타 제시카 알바가 남편 캐시 워렌과 한국 밤문화 때문에 부부싸움 벌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핸드볼 스타 최현호는 최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에 왔을 때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현호는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으로 여행왔을 때 제시카의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부킹 클럽에 갈 계획을 세웠었다”며 “이를 안 제시카와 자신의 약혼녀 홍레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현호는 “제시카가 ‘남자들끼리 조용한 바에 가는 것이 맞지, 굳이 여자를 만나러 가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현호, 홍레나 커플은 최근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 방문시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주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올림픽 영웅 특집’으로 스포츠 스타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는 제시카 알바의 잔소리 일화는 오는 2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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