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이 타고 있는 ‘BMW 자전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동욱은 7월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들이 가볼까? 꼬마 자전거 타고 씽씽~ 한가하니 좋구나”란 글과 함께 BMW 자전거 위에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 BMW 자전거는 'BMW 미니 폴딩 바이크'란 제품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에서 출시된 미니 폴딩 바이크는 현대적 감각과 개성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셀레 로얄 겔 안장을 적용해 몸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안전성을 극대화 했으며 8단 기어와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 경량 알류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11kg의 가벼운 무게와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가 높게 디자인됐다.
이동욱 BMW 자전거로 알려진 미니 폴딩 바이크는 7월26일 현재 인터넷 상에서 1,130,000원 상당의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상위 급 모델은 3,600,000이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BMW 자전거면 저 정도 가격은 보통 아닌가?”“원래 자전거가 저렇게 비싼가? 이제 알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이동욱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