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땀 흘리는 야구 경기서도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2-04-28 08:43: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동욱의 야구 경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연예인 야구단 ‘한(恨)’ 소속인 이동욱이 개그맨 정준하, 아나운서 김환 등과 함께 야구 경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동욱은 경기 시작 전의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으며, 글러브를 끼고 공을 주고받는 모습은 마치 야구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이동욱은 ‘자체발광 피부미남’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장갑을 벗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특히 감출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야구 경기를 화보처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연예인 야구단 ‘한(恨)’은14년 전통을 자랑하며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래됐다.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윤종신, 이동욱, 김환 등이 매주 함께 모여 야구경기를 즐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MC로 재치만점 진행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킹콩 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