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화장품 광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웅진 화장품이 중국에서 런칭한 브랜드 에스체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관계자는 “지난 해 중국에서 김소연씨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이번 촬영에서도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결과물도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흑과 백의 다른 컨셉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사진은 화사한 모습으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상큼한 매력을, 다른 사진은 고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미모란 이런 것”, “피부가 정말 좋네요”, “중국에서 화장품 모델이라니, 김소연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소연은 10월 방송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에 캐스팅 돼,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지키는 ‘해인’ 역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