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솔비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방금 멜론에.. 제 발라드곡이 선공개 되었어요 솔비- 반대로 말하고.. 이 노래 녹음하고.. 집에 와서 많이 울었는데.. 누구나 이별을 하죠? 이별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정말 노래도 나오고.. 시작인가 봐요.. 3년이란 공백이.. 또한 힘들었던 고통과 아픔들이..가수로서 성숙해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였던 거 같아요.. 내 감성을 공부하게 했던.. 모든 내 사랑과 상처들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촬영 때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솔비는 8월 중순께 새 앨범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