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윤종신 품으로…미스틱89과 전속계약

입력 2012-09-03 1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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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김예림. 사진출처|도대윤 트위터

‘슈퍼스타K3’ 출신인 혼성듀오 투개월이 윤종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종신이 설립한 기획사 미스틱89는 투개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틱89에 따르면 투개월은 작년 ‘슈퍼스타K3’ 방송 이후 여러 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이끌어줄 소속사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결정을 미뤄왔다.

미스틱89 측은 “투개월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이상으로 음악적 가능성과 스타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투개월은 미스틱89를 통해 “저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윤종신 선배님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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