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다시 연습생으로… 팬들 ‘멘탈붕괴’

입력 2012-09-06 18:31: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일본 새 싱글’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4일 인터넷 동영상 유튜브에서는 소녀시대의 일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발라드곡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ALL MY LOVE IS FOR YOU) 뮤직비디오가 올라왔다.

소녀시대는 이번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 뮤직비디오에서 스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연습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6월 발매한 ‘파파라치’(PAPARAZZ)에서 톱스타로 등장했던 것과 상반된다.

특히 섹시한 성숙미를 발산했던 최근과 달리 다시 풋풋한 소녀로 돌아간 소녀시대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소녀시대로 돌아온 느낌”, “연습생 소녀시대도 좋다”, “진짜 물이 올랐다”, “아름다운 미모에 멘탈붕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가 담긴 소녀시대의 새 싱글앨범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사진출처|‘소녀시대 일본 새 싱글’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