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님의 소원, ‘이 정도로 이말을 듣기 원했나?’ 폭소

입력 2012-09-08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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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님의 소원, ‘이 정도로 이말을 듣기 원했나?’ 폭소
체육 선생님의 소원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체육 선생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체육 선생님의 소원’ 사진에는 5지 선다형 시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험지에는 가장 잘 생긴 선생님을 묻는 질문으로 1번부터 5번까지 모두 ‘체육선생님’만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체육 선생님의 소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육 선생님, 이 말을 그렇게 듣고 싶었나?”, “체육 선생님의 소원, 시험지 받은 학생들 빵 터졌을 듯”, “체육 선생님의 소원, 체육 선생님의 속내가 보이네”, “체육 선생님의 소원, 학생들이 한번 말해줘야겠다다”, “체육 선생님 외모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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